AI가 지켜야할 규범을 담은 AI백서를 EU에 이어, 최근 교황청에서도 발간하였습니다.
IBM도 본 서약에 참여하며, "사람을 위한, 윤리적인 AI" 를 개발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.
2월 28일, 로마 교황청이 발표한 'AI 윤리를 위한 로마 콜(Rome Call for AI Ethics)'은
AI시스템이 준수해야 할 규정과 원칙을 담은 교황청의 백서입니다.
주된 내용은, 신기술은 모든 인간가족에 봉사한다는 원칙 하에 연구돼고 상용화돼야 한다는 것입니다.
이러한 개념을 토대로, AI 윤리성을 위한 6원칙이 아래와 같이 제시되었습니다.
△투명성 △포용 △책임성 △불평부당 △신뢰성 △보안&프라이버시
AI가 빠르게 발전하고 확산될 수록, 인간 소외, 인권 침해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져 가는데요. 이러한 가이드를 통해, 보다 바람직한 AI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.
[출처] AI타임스(http://www.aitimes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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